Coles, 도난 방지용 '바디캠'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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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 23-09-13 14:43 | 조회 1,232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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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 직원들이 폭력 및 도난 방지를 위해 바디캠을 착용한다는 소식이다.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카메라는 직원이 위험 상황에 있다고 감지했을 때만 활성화되며, 직원들은 고객에게 촬영 중임을 의무적으로 알린다. 

콜스가 바디캠을 도입하는 이유 중 하나는 지난 회계연도에 도난으로 인한 재고 손실이 20% 증가했기 때문이다. 도난 증가로 콜스는 매년 90억달러의 손실을 얻는 것으로 추산된다. 

슈퍼마켓 관계자인 폴 자라(Paul Zahra)는 "도난 증가 추세는 소매업 역사상 최악의 상황"이라며 "도난 건수가 이렇게나 많아졌는데도 뚜렷한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직원들은 새로운 기술을 지지한다"며 "우리는 직원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매장의 도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보안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디캠은 30개 시범 매장에 처음 도입되며, 콜스 직원들의 셔츠에 붙은 작은 검은색 상자가 바디캠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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