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가 캔버라와의 주 경계를 오픈하고 처음으로 수도 캔버라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골드코스트 쿨랑가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폐쇄되었던 골드코스트 공항은 몇 주, 심지어 몇 달 동안 헤어졌던 가족과 파트너가 포옹과 눈물로 재회하면서 즐거운 장면으로 살아났습니다.

버진 항공편은 퀸스랜드가 8월 8일 NSW와 ACT 국경을 폐쇄 한 후,  주 정부가 남부 지역을 COVID 핫스팟으로 선언하고 쿨랑가타로 향한 첫 번째 항공편이었습니다.

주 경계는 금요일 캔버라 주민들에게 다시 열리게 되었고 Virgin과 Qantas는 방학기간중 여행객을 유인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비행기에 탑승객 중에는 캔버라의 할아버지 콜린 스켈튼 (Colin Skelton)이 있었는데 아내 제니스가 퀸즐랜드에 3개월간 발이 묶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