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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보통 (60.♡.83.180) | 작성일 11-01-16 20:56 | 조회 1,118회 | 댓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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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단결하시자는 건지요?
분명 악덕 업주가 있습니다. 정말 베트남행님들 사다가 칼침놓고싶을정도로...
허나 좋으신 회사 또는 사장분들은 더 많습니다.
근데 영어 영어못해서 상대적 약자다~운운들 하시는데 워홀러들 정당하게 세금내는 사람 거의 없구요
학생분들 주 20시간 지키면서 일하면 보따리싸고 떠나야하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런저런 문제많죠 하지만 사장들도 다알면서 그냥 쓰고합니다.
어쨌든 좋거나 싫거나 공생하는거죠. 나는 일자리가 사장은 일할사람이 필요하니깐...
최소임금 해준다고 칩시다. 일자리들 중국 동남아친구들이 일자리 다 차지들 하겠죠
아주 만세삼창할겁니다. 중국인들 여기서 힘든일 많이하고있습니다.
의사소통이 문제다? 한국에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한국말, 영어 잘하나요???
말못해도 어떤일이든 손짓발짓 가르쳐주면 정말 열심히 합니다.
이친구들이 한국에서 말못한다고 청소,접시닦기, 노가다만 하나요?
기계도만지고 온갖 어렵고 위험하고 힘든일 다~하죠. 이사람들이 전부다 대접 못받는줄 아십니까?
세상물정 참 모르시네요~왠만한 한국사람들보다 대우받고 일하는사람들 많네요
한국에선 알바는 돈안되고, 힘든일 하기는싫고, 대우받고하는 좋은일은 실력안되고 경쟁에 밀려서 못하고, 박봉에 말단부터 상사눈치보며 스트레스받기도 싫고, 한국에서 잘나가면 집떠나서 여기왜옵니까? 한국에서 이런현실 아는사람들은 여기서 기술열심히배워서 인정받고 일합니다.
한국에선 아무리 기술좋아도 노가다,청소부......여기선 스페셜리스트....사회문화 좋은나라죠
타일 오래하면 돈되죠 그러나 힘들죠 힘들어서 하우스키핑 키친핸드하는데 돈안되죠
머같죠 쓰벌 영어배울수있을때 배울껄 후회하죠...
어떤 업종이든 힘든시기 넘기고 이겨낸 사람들은 여기서 징징거리지도 않아요;
제발 거저먹을려고좀 하지마세요. 한국에서 배운거라곤 없고
영어한마디 못하고 감자가 땅속에서 자라는지 나무에서 따는지도 모르고 농장간 사람이나
고기공장가서 내가먹던 곱창속 똥은 이렇게 빼는구나 했던사람들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인정받아서
돈도많이받고 회사가 스폰서 서줘서 영주권도받고 하는 분들은 뭘까요?
"머빠지게 죽어라 일만했는데 사장이 대우를 안해줘!!!!"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당신생각입니다.
도대체 왜 당신들 능력이 안되서 대접못받고 하는걸 무조건적으로 악덕 업주에게만 책임을 돌립니까?
"이런 놈들때문에 악순환이 계속된다" 계속되겠죠 제가볼땐 분명 계속됩니다
그래서들 생각해낸게 단결 투쟁하자 이겁니까?
최저인금과 정당한 대우를 해달라고 단체로 일안하고 싸워보십시요
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오지가웃지요
식당이라고 업주들이 다 똑같습니까? 타일이라구 사장들이 다똑같아여?
나쁜놈들은 나쁜놈들일 뿐이에요 같이 일 안하시면 됩니다.
정말 내인생걸고 그넘인생만큼은 망쳐 주겠다싶으면 사고한방 치시고 호주 뜨시면 됩니다.
몇주씩 밀리는조짐 보이면 딴회사 구해봐야지 당하고 신고할방법이 없나 그러십니까?
정 때문에 신고를 못한다? 왜 당하고 나서 신고할 생각만 하시는건데요?
머같아서 딴데가면 기필코 대우받겠다 이런생각은 안해보시나봐여?
정말 열심히 일해줬는데 돈떼이고 열받죠 미쳐버리죠 경찰서라도 갈까 이민성에가서
말해볼까 유니온에다가 찔를까 어디다가든 찔르고싶은데 말이안통하네...
방법이없네;;;내주변에 영어 잘하는사람 없을까 찾아봐도 없네...
한국에선 경찰서에다가 사기당했다고라도 신고하죠? 그것조차 못하는게 바로 당신능력입니다.
참고로 백씨라던지 기타등등 못된사람들 수년전부터 입에오르 내리던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쳐갔구요. 그 거쳐간 사람들중에 지금 훨씬 대우받으며 아주 잘살고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태클 환영합니다.

댓글목록

시민님의 댓글

시민 아이피 (115.♡.207.46) 작성일

먼저 반박하기 앞서 님께서 쓰신글도 분명 맞는 말씀도 있습니다.
다만, 님께서 쓰신 모든 워홀들이 한심하다라고 쓴 글에는
엄청난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상황과 현실도피도 분명 있겠지만,
아니신 분들도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아닌 업주들도 있듯이요.
그걸 먼저 쓰신 님글에서 이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또한 님께서 말씀하신 한인업주들은 소수일뿐 다수는 아니잖습니까?
다수가 그렇다고 하면, 그건 변하지 않아요. 더욱 악순환만 반복되서 다람쥐
챗바퀴 굴러가듯 똑같이 갈뿐이죠.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 거저먹는다는 글 또한
주관적 생각같은데요? 충분히 일한 댓가를 원하는거고 거기에 맞는 권리를
요구하는게 왜 거저먹는다는거죠? 그리고 여기서 말씀하시는 중국 동남아?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또한 호주서 오래살았지만, 한국인만큼 열심히
잘하는 민족도 드물다고 생각되는데요. 그건 업주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한인업주들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이티브라고 생각되나요?
제 생각에는 반이상은 언어로 호주사람 다른사람들 쓰지도 못해요. 그점에서는
한국인과 일하는데 훨씬 장점을 느끼기 때문에 선호하는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봐요.
분명 여기 온 워킹들의 문제점도 많지만, 반면에 여기서 사업하시는 업주분들도 윗글에서
언급했다싶이 문제 많습니다. 이건 분명 바껴야 되는 문제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고하라는 겁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5년뒤 10년뒤에도 호주 한인 문화는
변하는게 없겠지요.....
소수의 장점을 다수로 합리화 시키지 마십시요. 다수의 문제를 소수로 정당화 하려는
글에 너무 한쪽으로만 기운 주관적 생각으로 밖에 안들리네요. 그럼 이만...   

정보통님의 댓글

정보통 아이피 (60.♡.83.180) 작성일

엄청난 오류라고 언급하셨는데 제가 모든 워홀을 빗대서 글을썼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라는걸 글을 다시읽어보시면 아실것같구요
저또한 2년워킹을 경험했습니다.
중국 동남아는 한국에온 외국인 근로자와 호주에 계신 많은 분들 상태를 말씀드리고자 인용한것이구요
충분한 댓가의 기준또한 사장과 근로자의 이해관계가 있음을 강조한것을 글을보시면 아실테구요
피고용인을 언급하셨는데 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은 고용주와 피고용인이 똑같이 느끼는 점입니다.
그리고 여지껏 올라온글들보면 80%는 업주의 잘못, 불만 등등이었습니다.
그리구 한인들이 장악하고있는 업종들 유형을 보세요
타일,청소 등등을 예로 들어봅시다. 임금 문제가 가장 화두가 될것 같은데
호주법상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웨이지를 지급하면 무조건 악덕은 아니죠
이업종들의 한인들 네이티브보다  단가는 훨씬싸고 퀄리리및 효율이좋죠
그래서 이업종들을 한인들이 아직 잡고있는겁니다. 모든 업체가 원청회사한테
네이티브업체와 동등한 수준으로 돈을받는지 아십니까? 그렇게 받으면서
임금을 이따구로 지급하면 정말 대책을 마련해야지요. 이런 부분도 충분히 파악하고 계시나요?
글의 요지는 한번더 냉정하게 자신을 생각해보라는 겁니다.
신고만이 최선입니까? 수많은 신고 그 이후의 호주내 선량한 한인사회에
미치게되는 파급효과는 생각 안해보셨나 보지요??? 이렇게 저렇게되서 최저임금 보장하면
단가경쟁에서 밀려서 한인 회사들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놓치는지 아세요???
일이없으면 워킹들만 일이없어집니까???  호주에 터잡고있는 선량한 사람들은
아무소리 안하고 묵묵히 사는 사람들은 이런것을 몰라서 가만히 있는걸까요???
임금높다고 사람들 몰려오면 당연히 일구하기 힘들고 임금 내려갈수밖에없고
호주에 한국사람들많다고 일자리 구하기힘들다구 사람들 안오면
이미 포화상태인 슈퍼, 식당, 등등 망합니다.
한인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이티브냐고 하셨죠? 그렇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큰것입니다.
제글이 한쪽으로 너무 치울었습니까? 어떤부분이 그렇게 느껴지셨습니까?
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부분 소수의 장점을 다수로 합리화하지 말아라..
이부분은 구체적으로 어떤것을 말씀하시는겁니까?
반면 다수의 문제를 소수로 정당화하지 말라는 부분도 어떤부분을 뜻하시는 것인지요?
도대체 무엇이 다수고 무엇이 소수인지 정의하실수있나요?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아이피 (14.♡.96.172) 작성일

이건 어떨까요?

예전 연예인 x 파일처럼 골코 한인업소 x 파일을 만드는거죠.
여기 게시판 익명으로 바뀌었는데 현재 일하거나 일했던분들 제보를 바탕으로 리스트를 만드는 겁니다.
a 식당 시급 얼마 - 트레이닝 때 무급. 직원 밥먹는것도 아까워 함.
b 타일 사장 월급 떼먹는거 기본.
c 청소업체 정해진 청소시간 외 추가 근무 매일.
d 정비소 차 하나도 못 고침
제보만 많다면 엑셀로 표 만드는거야 식은죽 먹기니까..ㅋ

최저임금은 못 받아도 가서 똥 밟을 위험은 줄여주는 거죠. 솔직히 여기서 웬만큼 지내고 인맥 쌓다 보면 어디가 젖같은지 다 알지만 문제는 새로 유입되는 뉴비들이 급한맘에 정보도 없이 가서 빈자릴 채워주시고 있는거 아닐까요?

어설프게 비지니스 비자로 맘에도 없는 서비스 하고 있는 사람들은 머지않아 퇴출되겠죠.
손님한테 고개 빳빳이 들고있는 사장이나...맛대가리 없는 음식을 돈 받고 파는 식당이나..
직원들 알기를 무슨 소모품쯤으로 생각하는 게싸가지 사장이나...

문제는 일하시는 분들의 단결 및 협조. 이곳 비젼의 대응 정도 되겠네요.
뭐 일하시는 분들이 함구하시면 뭐 계속 폭탄 돌리기 하는 거구요,
비젼사이트는 아무래도 밥줄이 위협받는 상황을 방관하진 않을 겁니다. 광고주들이 지랄하면 이런 이슈의 글들 광역삭제 할수도 있구요.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하시는 워커분들의 적극 동참을.....해주실라나..?ㅋ

** 반대로 업소 사장님들도 가게서 깽판치고 관둔 직원들 실명으로 게시판에 까주시는것도 좋겠네요.
무단 결근, 근무태도 불량 - 구체적으로 객관적으로
그래야 다른 가게 사장님들이 피해를 안보죠...
뭐 경우에 따라선 게시판에서 진실게임이 벌어질수도 있겠네요..ㅋ

다들 아시잖아요? 이바닥 좁은거...ㅋ   

글내려라님의 댓글

글내려라 아이피 (115.♡.1.190) 작성일

이런별 쓰레기같은글에 요목조목 일목정연하게 답글하기 시간도 아깝다..
글내려라 쓰레기같은놈아..   

정보통님의 댓글

정보통 아이피 (60.♡.83.180) 작성일

루저라... 맞는 말씀이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또한 루저입니다. 어려운일 싫어하는것 빼곤
다 해당됩니다. 제글이 굉장히 거슬리는 부분이 많을것이라는거 압니다. 요즘 부쩍 신고해야한다는등
말들이 많아지길래 다른시각에서도 보라고 언급한것입니다. 물론 다른분이 말씀하셨다싶이 주관적인 글입니다. 어떻게 보면 업주쪽에서 쓴글같아 보이기도하겠죠. 호주와있는 한국 젊은이들이 모두 님이말씀하신 한국인에 부합한다면 참 뿌듯하겠습니다. 근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제가 2년 워킹하고 스폰이나 독립기술로 영주권따서 배부른 소리하고있구나 싶으시겠지만 참고로 2년 워킹 이런저런 님들과 똑같은 경험들 그런시기보낸 사람일뿐 영주권자 아닙니다. 제가 말을 많이 하고있는건 위에분글에 댓글보심 아시다싶이 심층적인 대책없이 신고를 해야한다는둥 그런식으로 여론몰이 하는것은 파급효과가 커서 너무 위험한 발상 이라는 겁니다. 왜 답이
그것밖에 없느냐는거죠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수 있는데 말이죠
위에분 대안같은글 올리신분은 처음봤네요 정말 아이디어 너무 좋습니다^^!
제가 나쁜놈 일은 안하면된다 왜 신고하려고하느냐~ 이런건 그냥 묵인해라가 아니라 (예전 백씨타일에 관련해서 자세히 리플단것도 접니다.) 저런 대안을좀 생각했으면 하는겁니다. 신고하고 머하고 난리를 치면 과연 단순히 인금 올라가는것만으로 끝날것같으시냐구요;; 님의 반론은 순전히 워킹을 생각하시는 편에서 글을쓰셨어요. 여기 선량한 교민들에대한 배려는 빠져있습니다. 그리구 업주가 영어보단 건장한 체격에 군필을 원한다는 이유는 그래도 군대다녀오면 군미필보단 계급사회도 경험하고 생각이 다르겠지하는 하는점과, 둘째 영어가 필요없는일이 대부분이라 그렇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하세여? 워킹한테 당하는 업주도 많습니다. 이런부분들은 수면위로 거의 안떠오르죠;;;
단순히 큰용기 가지고 외국나와서 열심히 일해볼라고한 것만으로 그 서로의 이해관계가있는 그 합당한 대우는 무리가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일하는 워킹도 있지만 정말 뺀질거리고 악질인 워홀도 많습니다.전 두부류 업주와 똑같은 두부류의 워홀들을 너무도 잘봐왔길래 이렇게 목소리 높이는것입니다. 
저는 대안을 원했습니다. x파일 블랙리스트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사실 모르는 사람들이 당하니깐요
마지막 언급하신 부분을 반론하자면 전 잘먹고 잘살고싶은데 정착못해서 현재 너무 힘들구요, 갈곳 없고 능력없어서 고국등지고 여기왔구요, 더러우면 안하면 되지가 아니라 윗분같은 대안을 생각해보길 원했던거구요 단합니고 신고냐 웃기네가 아니라 어차피 떠날사람뿐만 아니라 여기 살고있는 교민까지 통틀어서 포괄적으로 생각하길 원했던 겁니다. 아시겠어여? 내가 무엇때문에 이런대우받고 이런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게 모두를 위한것일까 자신을 먼저 생각해보면 위에분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을한겁니다.     

정보통님의 댓글

정보통 아이피 (60.♡.83.180) 작성일

정말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호주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만봐도 불만을 토로하는 게시판이 따로있습니다.
업소및 업주, 문제일으키고 튀는 워킹실명 등등 많이들 이용하던데 님의 아이디어
구체화하면 참좋겠네여~굿입니다!   

대박님의 댓글

대박 아이피 (115.♡.207.197) 작성일

정말 이건 획기적이네요 동의합니다   

111님의 댓글

111 아이피 (27.♡.50.232) 작성일

↑↑↑↑↑↑↑ 그러게여 님같은 분들이 수두룩하네여... 님이 대장이니깐 싹다 끌고가시지....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아이피 (115.♡.206.156)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의 글을 쓰실게 아니라,,,
현 전체적인 상황을 좀 더 직시하고 쓰셔야 하지 않겟습니까?
똑똑하신 정보통님??
시작부터 일반화의 오류로 시작하시네요,,,,,
정보통님 말씀대로면 일만이천 워홀러들은 그저 능력없고 할일없어 피해 여기까지 온 사람들이 되버리는군요,,
저를 비롯 제 군대 후임 및 제 친구들,,,저와 인연 맺은 수많은 워홀러중에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는
않은지라 절대로 동의 못하겠네요..
또하나,,한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한국에 있는 부모님 식당에 중국인,,,한달 150만원준다고 했더니 8명쯤 우르르 몰려 서로 일하겟따고 난리칩디다.2년전 시세,,,캐쉬잡,,,인점 가만하면 결코 적게 주는거 아니였는데,,결과적으론 정확히 9일째부터 안나옵디다,,그럼 전 중국인 전부 싸잡아서 개을르고 일못한다고 치부해도 상관없는건가요 ?
쓰신글 보니 생각자체가 이런거 같으신데,,,
다시 머릿속 정리하시고 써 보시죠~~
여기 할말 많고 똑똑하고 도망치다시피 아니하면서 한국에서도 출중히 나름 잘 나갔으며,
소위 이름대면 알만한 대학교 다니던 사람들이 아주 논리적으로 정보통님이 왜 잘못생각하고 계신지
콱 꼬집어 드릴겁니다.
이해할수 없네요,,,왜 이런 본전도 못뽑으실,,,,,

그리고 한가지더..

무릇 삼라만상의 이치중에 "자정작용"말이 있습죠,,
다른말로는 "정화작용"이라 하죠..
더러워진것은 자연스레 깨끗해지는 살작 이해하기 어려운 자연현상이랍니다.
지금의 이런 상황,,,분명 깨끗해져야 마땅한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영어를 못한다, 일을 잘 못한다, 등 여러가지 이유로 돈을 제대로 못받는다,,,
어느나라 법입니까?
그래서 오지들은 그렇게 일을 잘합니까?
서퍼스에서 레스토랑하시는 형님 이야기로
4개월간 후라이 만드는거하고 서빙하는걸 알려줬는데,,
서빙하는건 그래도 곧 잘 하는데 후라이는 그렇게 못한다고 했습죠,,
못믿으시겟다면 만나서 같이가서 여쭤볼수 있습니다,,
적어도,,"열심히"에 대한 보상은 당연해야 한다 이겁니다.
어떤 이유든 불법은 근절 되어야죠,,,그쵸?
그저 이렇게,,,자연스럽게 고쳐질려는거,,,
막지는 마십쇼,,어지간 했으면 이렇게 모두 일어날려 하겠습니까?
세상사 "정도"라는게 있는거죠,,

할말 있으면 댓글 달지 마시고 글 하나 다시 쓰시죠..
다구리에 장사 없다는말,,,그냥 웃긴말인줄 알았는데,,,
나름 쓸데가 있는 말이란거,,,"논리"로 보여드리죠.   

호주의 한 대학생님의 댓글

호주의 한 대학생 아이피 (60.♡.12.1) 작성일

저도 한국사장님 밑에서 일하는데요 그냥 지나가다 한마디 하겠습니다
.... (호주 주니어 애들이랑 같이 일합니다.)
대우가 다르죠 많이..... 저의는 11~12불이면 호주애들은 10불 하지만 호주 주니에 기준 으로는 많은 시급입니다.
예로 어덜트 경우 18불  이상되죠.... 그리고 홀리데이 250% 등등 해택도..많죠..
사장님이 영주권때문에 호주애들을 쓰는데.... 사장님도 한국사람들 뽑아서 일하고 싶어하세요.
한국사람들이 책임강 강하고, 열심히 일을 잘 하는 학생,워킹 들이 많으니깐요..
근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아쉬워서 일합니다..제가 일을 안하면 방값을 못 내서 그냥 일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된다 라는 말을 너무나 믿는 사람입니다.

허나, 상처를 받고 한국으로 간 사람들이 과연 호주 교민을 어떻게 생각할지..... 저도 딱히 좋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는 않네요.... 물론 너무나 좋으신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이곳에서 많은 도움도 받았고요.

정말 호주 교민사회가 조금 이상한거 같습니다. (많은 교민분들로부터 들은 이야기 입니다)
서로 돕고 공생 개념 보다는 착취 문화가 너무나 만연한거 같습니다

정말 이걸 어떻게 바로 잡을수 있을지..... 한번 뒤집어 져야 될꺼 같기도 하고요....잘 모르겠네요....ㅜㅜ

그냥 공부할려다가 주저리 주저리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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